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붉은눈2

미쓰다 신조의 『붉은 눈』 감상문 보통 제가 소설을 읽을 때 장편보다는 단편소설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미스터리 공포 소설이라도 장편일 경우는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와중에 찾아낸 소설이 바로 이 『붉은 눈』이란 소설이었습니다. 뭔가 책 표지도 미스터리 소설이면서 깔끔하게 예쁜 표지를 하고 있었는데요. 일단 미쓰다 신조의 소설은 처음 접하는 셈이지만 슈카와 미나토처럼 일본식 기담 느낌이 나는 것도 많고 그 작품 세계에 흥미가 가게 되더라고요. 다만 제가 읽었던 기담 소설들은 좀 더 몽환적인 분위기와 엔딩이 많았던 데 비하면 이 에 실린 소설들은 그보다 더 섬뜩한 결말을 맞은 경우가 더 많았다는 차이가 있었지만요. 1. 첫 번째 소설 '붉은 눈'은 책의 제목을 장식하고 있는 소설이기도 합니다. 화자가 누군가에게 털어놓듯 어린 시절.. 2023. 9. 15.
홍보웹툰 : 미쓰다 신조의 공포 소설 '괴담의 테이프' 외 올해 6월 중순 - 7월 초에 있었던 교보문고 인생컷툰 공모전에 도전했던 작품을 리메이크해 보았습니다. 당시 본선까지 겨우 진출했으나 퀄리티가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떨어진 작품으로 그때 제가 선택한 책이 공포소설가 미쓰다 신조의 . 하지만 컷툰 자체는 미쓰다 신조 전반의 작품을 보고 느낀 감상을 표현했고, 이번엔 제일 좋아하는 미쓰다 신조의 소설을 홍보하기 위해 웹툰 형식으로 다시 그려보았습니다. 2022. 12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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